철도공단 호남본부, 사고 ZERO 달성 위한 안전체험교육 실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안전의식 고취해 4년 연속 무재해 달성 노력

 

무재해 안전체험교육[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이하 호남본부)는 17일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 위치한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철도공단의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목표 달성과 호남본부의 4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토부의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안전작업발판 및 안전난간체험, 3D가상안전체험, 가설전기안전체험 등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태수 본부장은 “사고-ZERO 원년 목표 달성과 사람 중심의 철도건설 문화정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