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가르시니아·크릴오일’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시서스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의 식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단기간 다이어트에 활용도가 높다.
세로토닌 성분을 다량 함유해 식욕조절 및 체내 에너지 소비를 조절한다.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렙틴’과 지방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틱’의 분비도 활발하게 돕는다.
가르시니아는 캄보지아 추출물을 사용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는다. 또 호르몬 수치를 높여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가르시니아에 함유된 세로토닌은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 30분 전에 미리 제품을 복용하면 된다.
크릴오일 청정 지역인 남극해에서만 서식하는 ‘크릴(새우와 유사한 갑각류의 일종)’에서 추출한 기름이다. 혈중 기름때를 제거해 지방을 없애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맥경화, 고혈압, 고콜레시테롤증 등이 있을 시에도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섭취 권장량인 2000mg 내외로 섭취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