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장은 총 992㎡(약 300.08평) 규모로, 3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이다.
1층과 2층에 전시 및 상담 공간을 위한 고객 라운지를 배치했다. 회사 측은 “한 장소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은 FCA코리아의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자동차 가운데 12.8%가 부산에서 등록됐다. 이는 경기, 서울 인천 이후 4번째 해당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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