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다지는 자신을 둘러싼 100억 계약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다지는 "국영수 강사의 경우 매출이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선택과목 강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유명해진 탓에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고 토로하며 "술에 취할 정도로 마시고 싶을 때도 주위 시선이 신경쓰여 그러지 못한다"고 고충을 밝혔다.
이어 류승수는 갱년기 치료를 위해 이다지에게 수업을 받고 싶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혼자 있고 멍한 시간을 안 가지려고 한다"며 "요즘 의외로 역사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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