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연구·생산 접목 생산기술센터 설립

  • 경쟁력 강화 포석...25명 규모로 오는 6월 발족

효성이 생산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별도 조직을 신설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오는 6월 생산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효성기술원 연구원들과 섬유 및 산업자재, 화학 관련 공장 기술팀 등 25명 규모로 발족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연구조직과 생산조직을 연계해 생산 기술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효성은 핵심기술 관련 전문 인력을 육성, 참여시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효성 관계자는 "품질과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야 경쟁기업보다 앞설 수 있다"면서 "이번 새 조직 신설은 이를 실현할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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