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 '2019 청소년의 달 포상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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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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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동안경찰서 제공]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진태)가 지난 16일 모범청소년·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자를 대상으로 ‘19년 청소년의 달 포상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상행사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에서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한 모범청소년 16명,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 및 건전한 육성에 공로가 큰 교사 4명, 경찰관 5명, 일반인 3명 총 28명에게 장학금 또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포상을 수상받은 대상자는 교내 순찰 활동, 또래 상담, 친구 감싸주기 활동, 예방캠페인, 선도 교육 활동 등 평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한편 김 서장은 “포상의날 행사는 단순히 상을 전달하는 행사가 아닌 우리 사회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뜻하는 자리였다”면서 “이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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