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이번 현지 확인은 내달 3일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 문제점·애로사항 청취 등 시의 행정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20개소로 지방도338호선, 시도31호선, 오포대교〜양촌사거리 간 도시계획도로 등을 포함한 도로시설, 직동물류단지, 퇴촌물류단지를 포함한 물류시설 및 고산1지구 대형공사장, 경안하수처리장 증설공사현장 등이다.
특히 광주시의 교통망으로 인한 문제점을 적극 점검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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