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 제공]
20일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제1캠핑장에 글램핑텐트 9개를 설치하고, 텐트 내부에 에어컨과 온열 매트를 설치, 텐트 없이도 예약만 하면 쉽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캠핑장 입구에 주차장 6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장 보유면수가 56면으로 확대됐고, 남녀화장실도 각 2칸씩 총 4칸 증설해 이용객 편의를 개선했다.
김영일 공사 사장은 “캠핑장 시설 개선으로 이용객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캠핑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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