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5월19일 발명의 달을 맞아 페이스북에서 ‘특허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요?’를 주제로 진행된 설문 조사 결과, 유노윤호가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이 추천한 특허청과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는 유효응답의 40%를 차지한 유노윤호가 1위를 차지했다. 유노윤호 지지이유로 ‘특허청 원픽(제일마음에 드는 사람),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취미가 발명이고 특허도 있어요’, ‘에디슨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기로 유명하잖아요. 발명가도 열정이 없으면 끝없는 도전을 할 수가 없잖아요’, ‘스마트한 특허청과 어울려요’, ‘스캔들 하나없는 진실한 연예인’등의 댓글이 달렸다.
2위는 백종원으로 유효응답의 16.6%의 지지를 끌어냈다. 백종원을 추천한 사람들은‘대패삼겹살을 발명하신 분’,‘상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백종원, 특허청과 캐미 뿜뿜할 듯’등의 글을 남겼다.
이춘무 특허청 대변인은 "5위안에 포함된 연예인들은 모두 자신의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연예인”이라며 "향후 정책홍보와 국민 소통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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