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9분쯤 발생 광양 아파트 축대가 무너졌다. 18일 오후 4시 9분쯤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옆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쏟아져내린 토사가 축대 옆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 위에 쏟아지며 승용차 3대가 묻히거나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련기사전국 대체로 맑고 강한 바람… 일교차 15도 안팎인천 '시티오씨엘 7단지' 25일 견본주택 개관… 29일 1순위 청약 광양시는 이날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날 광양에는 최고 65㎜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광양 #축대 #아파트 #붕괴 #전라남도 #비 #날씨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SNS샷] "고무장갑 버리고 과태료 10만원?"…무슨 일이길래? 한덕수 추대위 "나라가 위기 상황, 경력 사원 뽑아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