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남한산성면분회(회장 김영옥)가 주관했다.
명사초청 강연에는 국민 성우로 잘 알려진 배한성씨가 다년간의 방송 및 라디오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특히 배씨는 “존중과 배려의 대화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대화”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면장은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 주민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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