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울지 마' 세번이면 눈물 흘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20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3월 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밝혀

인교진과 소이현이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 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인교진과 소이현이 출연해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현은 "신인시절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다. 사귄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교제를 차단해 만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한 동생이 잘돼서 좋은 마음과 너무 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라며 “잘될수록 ‘오! 잘됐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자존감을 떨어졌다”고 솔직고백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을 몇초만에 울릴 수 있다. '울지 마' 세번이면 운다"고 말했다.

이어 "(인교진은) 달래주면 더 슬퍼지는 타입이다"며 "노래 같은 거에 많이 반응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