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 오천에서 현장민원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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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19-05-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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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 민원접수와 정책제안의 자리 마련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는 20일 오천 장날을 맞아 오천읍에서 ‘현장 민원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포항 남구울릉지역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는 20일 오천 장날을 맞아 오천읍에서 ‘현장 민원상담소’를 열고 지역민원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정책제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대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도, 김상헌 도의원과 이준영, 허남도, 주해남, 김정숙 시의원이 참여해 민원상담을 위해 상담소를 찾은 지역주민들을 맞이했다.

오천읍사무소 옆에 마련된 ‘현장 민원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은 의원들과 1대1 민원상담, 정책제안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일부 주민들은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당원가입원서를 쓰기도 했다.

허대만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고 이런 자리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는 오는 2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현장 민원상담소’를 운영하며 직접 민원을 경청하면서 주민의견을 접수할 예정이고 포항시 남구 지역의 장날에 맞춰 각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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