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이자 절기상 소만(小滿)인 5월 21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9시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시원한 잼라잇이 좋아~’ 특집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00만원이다.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독일의 ‘훈데스토이어’이다. 훈데스토이어(Hundesteuer)는 독일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 보통 1년에 한번씩 납부하는 강아지 세금이다. 지역별로 키우는 강아지의 수와 종류에 따라 세금 금액에 다르다. 이 강아지 세금은 강아지의 활동과 배변 등으로 더러워진 환경을 정비하고 반려견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먼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는 첫 번째 강아지에는 120유로(약 16만원), 추가되는 강아지마다 180유로의 세금을 부과한다. 또 위험한 종류의 강아지를 키울 때는 반드시 시청에 따로 신고해야 한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첫 번째 강아지에는 1년에 90유로, 추가되는 강아지는 180유로의 세금이 부과된다. 또 위험한 종류의 강아지를 키우면 900유로, 120만원가량의 세금을 내야 한다.
뒤셀도르프에서는 첫 번째 강아지에 96유로, 두 번째 강아지에는 150유로 그리고 세 번째부터는 180유로씩 추가된다. 위험 견종 1마리를 키우면 600유로, 두 마리는 900유로이고, 세 마리 이상이면 마리마다 1200유로가 추가된다.
뮌헨은 마리당 80유로, 위험한 견종에 대해서는 800유로의 세금을 부과한다. 쾰른은 마리당 156유로이다.
한편 독일 이외 네덜란드드에서도 강아지 세금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독일의 ‘훈데스토이어’이다. 훈데스토이어(Hundesteuer)는 독일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 보통 1년에 한번씩 납부하는 강아지 세금이다. 지역별로 키우는 강아지의 수와 종류에 따라 세금 금액에 다르다. 이 강아지 세금은 강아지의 활동과 배변 등으로 더러워진 환경을 정비하고 반려견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먼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는 첫 번째 강아지에는 120유로(약 16만원), 추가되는 강아지마다 180유로의 세금을 부과한다. 또 위험한 종류의 강아지를 키울 때는 반드시 시청에 따로 신고해야 한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첫 번째 강아지에는 1년에 90유로, 추가되는 강아지는 180유로의 세금이 부과된다. 또 위험한 종류의 강아지를 키우면 900유로, 120만원가량의 세금을 내야 한다.
뮌헨은 마리당 80유로, 위험한 견종에 대해서는 800유로의 세금을 부과한다. 쾰른은 마리당 156유로이다.
한편 독일 이외 네덜란드드에서도 강아지 세금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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