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4차산업 및 신물류의 지평을 여는 약 20여개의 논문이 4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 공유되었다 (1세션:지속가능/환경물류/국방물류, 2세션:물류경영/물류산업/물류정책, 3세션:글로벌물류/SCM, 4세션:기업체/지자체/기업물류사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물류 창업 생태계 발굴/보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관/단체 부문 로지스틱스 대상을 수상, 학계와 산업계의 물류 발전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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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 한국 로지스틱스 학회 기관 단체 부문 대상 수상[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1/20190521103959760273.jpg)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 한국 로지스틱스 학회 기관 단체 부문 대상 수상[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진그룹의 폭넓은 물류 사업 경험과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물류 창업가들에게 물류 창업의 방향과 길을 제시하며, 매년 10~15개의 도전적인 물류 창업가들을 발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유익준 경영지원본부장은 금번 시상으로 인해 산업/기관/학계의 긴밀한 협조/공조를 통해 대한민국 내에서 4차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은 물류 아이디어들이 창업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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