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간지대회’를 이끌 메인 진행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물오른 존재감을 뽐내는 김희철은 이번 ‘고등학생 간지대회’에서 유튜브 최대규모 콘텐츠 실험에서도 빛을 낼 전망이다.
심사위원단은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인 한혜연과 패션매거진 벨보이 편집장 박태일, 모델 문가비, 래퍼 레디 등 국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셀러브리티 4인방으로 구성됐다.
블랭크코퍼레이션 미디어사업 유닛은 “고등학생 스타일 아이콘들이 젊은 에너지를 앞세워 각각의 개성과 역량을 펼치는 등 촬영 내내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등학생 간지대회’의 예고편이 공개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들이 지원자들의 톡톡 튀는 스타일과 패션 센스를 살펴보며 놀라는 모습이 담겨,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불러일으킨다.
‘고등학생 간지대회’는 6월 3일(월)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다.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의 특성에 맞춰 오디션 예능 최초로 데일리 편성(평일)으로 방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등학생 간지대회’는 블랭크코퍼레이션과 1억 원의 연봉 계약, 개인 패션 브랜드 론칭 기회, 효도선물 용도의 외제차(벤츠) 등 우승 혜택을 내건 유튜브 사상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정예 고등학생 패션 리더들이 우승을 목표로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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