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 종가보다 0.12% 오른 110.19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떨어진 것이다.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고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하면서 엔 매도와 달러 매수 흐름이 우세해졌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일본 기업들에서도 엔 매도 물량이 출회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92포인트(0.36%) 오른 2만5788을 기록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