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1일 인도 수도 뉴델리 안다즈 호텔에서 베뉴 출시 행사를 열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베뉴는 현대차가 젊은 층을 겨냥해 선보인 ‘글로벌 엔트리 SUV'다. 소형차를 선호하는 인도에서 가장 흥행 가능성이 높은 차량 중 하나다.
이 차량에는 여러 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통해 원격 시동과 차량 정보 점검 등 다양한 첨단 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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