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5월22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아찔한 한빛 1호기 사고, 원전 안전불감증 이 정도였나
- 지난 10일 전남 영광 한빛 1호기, 12시간 가까이 열 출력 이상 방치
- 시민단체 “1986년 체르노빌처럼 폭주로 갈 뻔한 사고”
동아일보 : 文 대통령 “단도 미사일” 失言, 北 도발 현실 부정 아니길
- 대통령, 한미 군 지휘관에 “한미공조는 ‘단도’ 미사일 대응에서도 빛났다”
- 발사체 실체는 아직도 ‘정밀 분석 중’…北 도발 눈감으려는 저자세?
- 평화 프로세스 정상가동하려면 한미동맹 살펴 북한 오판 막아야
조선일보 : ‘단도미사일’ 해프닝, 코미디 같은 한국 안보
- 문 대통령 ‘단도 미사일’ 실수라 정정, 탄도 미사일 인정한 것?
- 인정하는 법이 없는 청와대, 북한엔 너무도 쉬운 “잘못했다”
- 적(賊)과도 협상해야 하지만 ‘안보 장난’ 안된다
중앙일보 : 중구난방 검경 개혁…국민은 헷갈린다
- 당·정·청, 패스트트랙 탄 검경 수사권 집어넣고 경찰 개혁 꺼내 들어
- 행정경찰·수사 경찰 분리하고 자치경찰제 확대시행…대통령 인사권 강화?
- 상황에 급급한 대책에 진지한 고민 의문…옥상옥 수사기관 우려된다
한겨레신문 : 아찔했던 ‘원자로 이상’, 원전 안전 믿을 수 있나
- 한빛 1호기 수동정지 사건, 단순 실수 아닌 휴먼 에러
- 자체 기준 무시하고 전문가만 기다린 뒤늦은 대처
- 원전 운영 판단력에 의문, 재발 방지 총력 다해야
매일경제 : 미·중 기술패권 전쟁 틈바구니서 어떻게 살아남을 건가
-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 잇달아 화웨이에 부품공급 중단
- 세계시장 17.9% 점유한 화웨이, 수출량 1억대가량 감소예상
- 미·중 기술패권 전쟁서 살아남으려면 혁신 역량을 키워야
한국경제 : 국내 막히면 해외로… ‘글로벌 풍선효과’ 누구도 못 막는다
- 출퇴근 휴대폰으로 거래하는 선진국 파생상품, 풍선효과 일상화
- 개인보호 앞세운 의료·원전 등 규제 누적에 국내시장 위축
- 개방화·국제화의 물결, 글로벌 스탠다드 받아들여 시장 선도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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