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계 미래사회 전망 특별대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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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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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이 공동으로 오는 23일 수원컨벤센터에서 청소년·청소년지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계의 미래사회를 전망하는 특별대담'을 연다.

2019년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대담은 인구·경제·사회학적 관점에서 청소년의 현재 삶을 진단하고 미래 전망을 통해 청소년계의 준비와 대응방향을 모색 할 예정이다.

사회는 진미석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맡는다. 또 사회학자 염유식 교수(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노동전문가 김종진 부소장(한국노동사회연구소), 청소년·청년전문가 전효관 이사장(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멘토로 참여해 전문가 시선에서 청소년의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특별대담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투브와 페이스북 계정 라이브방송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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