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남편 진화와의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임신까지 모두를 공개했던 함소원은 지난해 12월 딸 혜정을 출산했다.
특히 딸을 출산한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함소원은 둘째를 갖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함소원은 "자연임신을 기다리기엔 마음이 조급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인공수정을 했으면 한다"면서 혜정이 혼자인 것을 걱정해 빨리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노령이기 때문에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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