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드카펫 밟은 '기생충'

[로이터=연합뉴스]

봉준호 감독, 배우 박소담, 이정은,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송강호, 최우식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리고 있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기생충'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건 이번이 5번 째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2017년 <옥자> 이후 2번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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