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은 곰취축제는 속리산 자연농산 영농법인 김영식 대표가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다.
축제 장소는 화북초등학교 용화분교장이다.
축제장에서는 쌉쌀하고 독특한 맛과 향이 있고 봄철 건강에 아주 좋은 웰빙음식 곰취나물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특히 우편 주문 판매로도 전국 곳곳으로 공급되고 있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이번 곰취축제가 화북면의 특화된 축제로 정착돼 지역민들의 고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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