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지상, 유동근 전인화 아들임을 숨겼던 이유는?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출연자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임을 숨겼던 이유는 뭘까.

JTBC '슈퍼밴드' 참가 당시 지상은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임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슈퍼밴드 측은 "부모님 후광으로 주목받지 않으려 신경 썼던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더욱 놀라운 건 이 같은 사실을 소속사조차도 몰랐다는 것이다. 이를 보면 지상은 자신의 실력만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지상의 본명은 유지상으로, 유동근 전인화 소속사는 "지상이 아들이 맞다. 지상의 슈퍼밴드 출연에 대해서는 몰랐다. 기사를 통해 접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아들에 대해 언급한 적 있으나 얼굴이 공개된 적은 없다. 
 

[사진=JTBC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