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학회, 24일 '글로벌 경제환경' 정책 심포지엄

금융사 CEO·고위 정책담당자 참석 예정

글로벌금융학회는 '최근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정부와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금융연구원도 글로벌금융학회와 행사를 공동주최하며, 은행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4일 서울시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기조연설을 맡고,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진행한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환영사를,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발제연설을 맡는다.

오전에는 '최근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오후에는 '경제혁신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정부와 금융의 역할'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그룹 등 금융사 CEO들과 전·현직 고위 정책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글로벌금융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