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남북 화해·협력 등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국가관 정립, 주변 강대국의 주도권 경쟁과 군비증강, 점증하는 테러 위협 등에 대비한 공직자 역량강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안보의식 고취와 공직자의 역할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한국민방위안전협회 김재겸 강사는 “한반도 평화분위기 속에서도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강화, 테러 또는 각종 재난 사전대비 및 대응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 행정 중추인 공직자들의 책임의식 함얌과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안보상항에 걸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직자의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