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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한두통학회 김병건 회장과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가 21일 유유제약에서 MOU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제공]
유유제약은 이번 MOU를 통해 제작한 컨텐츠를 SNS플랫폼을 이용해 보건의료 전문가에게 전달한다. 대한두통학회는 컨텐츠 자문‧감수를 맡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두통 환자는 2014년 75만8302명에서 2018년 91만5874명으로 5년 새 약 21% 증가했다. 특히,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국내 편두통 유병률은 6.1%이며, 성인 편두통 환자는 최소 260만명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실제 편두통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53만5000여명에 불과해 약 20%만이 전문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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