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축사 안에서 지내던 한우 300여 마리가 대관령 초원으로 올해 첫 외출을 나왔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에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는 22일부터 5개월 동안 한우를 260ha 초지에 구역별로 놓아 기르는 순환 방목을 시작했다. 축사를 빠져나온 한우들은 경사진 초지에 도착해 싱싱한 풀을 뜯으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연합뉴스] #한우 #대관령 #방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