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역 부동산중개사협회 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안정적인 부동산 거래질서가 중요하다”며 “거래 침체와 부동산 관련 애플리케이션 업체의 등장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협회 차원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순 알선을 넘어 법률․금융․세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전국에서 모범적이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 형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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