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도비 제공]
어도비는 23일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프리미어 러시를 안드로이드로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에서 프리미어 러시를 내려받을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를 이용하면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및 오디션(Audition)과 같은 전문 동영상 편집 도구의 도움 없이 손 쉽게 멋진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직관적인 편집, 단순화된 컬러 보정, 인공지능(AI) 기반 오디오 정리, 맞춤형 예제 등으로 이용자의 노력을 최소화시켜준다.
어도비는 프리미어 러시 전용 새 예제도 선보였다. 수백 개의 예제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는 스타터와 일반 버전으로 나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타터 버전에서도 프리미어 러시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버전은 월 1만 1000원이며 100GB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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