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한국의 순대외금융자산은 4362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33억 달러 늘어났다.
대외금융자산은 주요국 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28억 달러 증가한 1조 5733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외금융부채는 1조1371억 달러로 296억 달러 증가했다. 국내주가가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순대외채권도 4742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67억 달러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