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면 아기 얼굴로 변한 연예인들의 사진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소유진과 백종원을 비롯해 이홍기, 김숙, 슈퍼주니어 신동, 유투버 밴쯔, 박신혜, 이용진 등이다.
이들이 사용한 '애기얼굴 어플'은 스냅챗으로 밝혀졌다. 아가로 변한 얼굴을 보고 싶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냅챗을 다운받은 뒤 여러 가지 필터 중 아기 얼굴로 나오는 '베이비 필터'를 골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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