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중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3명은 중상을 입고 1명은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사상자를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기고,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노지훈 아내 이은혜, 레이싱모델 다운 비키니 자태 재조명인천 지하철 2호선 일산까지 연장…뿔난 주민들 돌아설까 폭발이 일어난 곳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용 세라믹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공장으로 수소탱크 시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 과학단지 #수소탱크 #폭발 #사고 #사망 #사상자 #중상 #매몰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