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강좌는 인천시 서구의사회 개원의와 인천 관내 의사들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인천 나은병원 의료진들이 임상 경험을 통화 증례, 최신 의료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준비된 강연은 ▲Focused updates ABLS, ACLS(나은병원 응급의학과 신재훈 센터장) ▲호흡에 대한 모든 것(나은병원 호흡기내과 이낙원 부장) ▲척추질환의 최신 치료방법(나은병원 신경외과 김종인 과장) ▲근, 골격 통증 환자의 열, 전기치료(나은병원 재활의학과 전대근 센터장) ▲가슴이 아파요, 어떻게 할까요?(나은병원 심장내과 오동주 명예원장)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나은병원 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 ▲하지 불안 증후군(나은병원 신경과 신유용 과장) 총 7개의 Session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 서구 의사회 홍순홍 회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의료 정보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였고, 앞으로 더 나은 진료와 지역의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상호 노력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학술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인천나은병원은 매년 최신의학정보와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유하는 연수강좌를 통해 진료지침이 부족해 어려움을 격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활동과 다양한 학술모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