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한지선은 KBS 드라마 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를 통해 데뷔한 후 MBC '킬미힐미(2015)',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2017)', JTBC '맨투맨(2017)', KBS '흑기사(2017)', tvN '화유기(2018)'에 출연했다.
현재는 김영광 진기주 주연의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T&T모바일 대표이사 심해용(김민상) 비서 모하니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한지선은 폭행 문제로 대중에게 이름을 먼저 알리게 됐다.
문제는 이런 폭행 행위에도 한지선은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택시 기사에게도 사과를 하지 않은 것. 이에 대해 소속사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택시 기사에게는 연락하려 했지만, 연락처를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비난은 쏟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