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한지선 누구? #맨투맨 #흑기사 #초면에사랑합니다모하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5-24 01: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환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한 배우 한지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4년생인 한지선은 KBS 드라마 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를 통해 데뷔한 후 MBC '킬미힐미(2015)',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2017)', JTBC '맨투맨(2017)', KBS '흑기사(2017)', tvN '화유기(2018)'에 출연했다. 

현재는 김영광 진기주 주연의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T&T모바일 대표이사 심해용(김민상) 비서 모하니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한지선은 폭행 문제로 대중에게 이름을 먼저 알리게 됐다. 

2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술에 취해 택시 조수석에 타자마자 택시 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등을 때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간 한지선의 폭행을 계속됐다. 

문제는 이런 폭행 행위에도 한지선은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택시 기사에게도 사과를 하지 않은 것. 이에 대해 소속사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택시 기사에게는 연락하려 했지만, 연락처를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비난은 쏟아지고 있다. 
 

[사진=SB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