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어반소스에서 열린 쥴 랩스(JUUL Labs) 코리아 한국 진출 기자간담회에서 쥴 디바이스가 전시되어 있다.
미국 액상전자담배 시장 1위 브랜드 '쥴'(JUUL)이 오늘(24일)부터 한국시장에서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쥴 디바이스와 팟은 이날부터 GS25와 세븐일레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4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쥴 디바이스는 USB충전 도크와 함께 키트로 구성돼 3만9000원에 판매된다. 슬레이트와 실버 총 2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팟은 10mg/㎖ 미만의 니코틴이 함유된 프레시(Fresh), 클래식(Classic), 딜라이트(Delight), 트로피컬(Tropical), 크리스프(Crisp) 등 총 5가지 종류이며 4개 팟으로 구성된 리필 팩의 가격은 1만8000원, 2개 팟으로 구성된 리필 팩의 가격은 9000원이다. USB 충전 도크는 별도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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