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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공경용 모듈생산실장(왼쪽두번째)과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왼쪽네번째) 등이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열린 ‘어린이 가방 안전 덮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날 광주를 비롯한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총 1만2000개의 ‘가방 안전 덮개’를 전달했다. [사진=현대위아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4/20190524100752589876.jpg)
현대위아 공경용 모듈생산실장(왼쪽두번째)과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왼쪽네번째) 등이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열린 ‘어린이 가방 안전 덮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날 광주를 비롯한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총 1만2000개의 ‘가방 안전 덮개’를 전달했다. [사진=현대위아 제공 ]
향후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경기도 안산시·울산광역시·경기도 평택시·충청남도 서산시 등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배포될 예정이다.
안전 덮게는 시야가 제한적인 밤이나 빗길에도 식별이 잘 될 수 있도록 형광물질의 초록색으로 제작됐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의 차량이동 제한속도(30㎞/h)를 준수하자’는 의미의 숫자 ‘30’도 크게 새겨 넣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가방 안전 덮개가 학생들의 등·학교 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동시에 운전자에게도 교통 규칙을 준수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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