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는 결코 찾을 수 없었던 고양이.
그러나 집사가 불을 끄자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충격적일 만큼 귀여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고양이 '아깽이'의 집사인 지민 씨는
"새벽에 아깽이랑 놀다 자려는데 애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며 "불을 껐더니 블라인드에
실루엣이 비쳐 '잡았다 요놈!'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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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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