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사단원뿐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을 전하기 위해 IoT 부문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하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큐빅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희망의 문구 등을 한 땀 한 땀 직접 입히며 비즈 티셔츠를 꾸몄다.
행사에 참여한 김상보 책임은 “큐빅 하나하나에 사랑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아이들의 희망이 더욱 널리 퍼지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두영 경영지원부문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1일 이모, 삼촌 되어주기’, ‘우리문화 나들이’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집수리 봉사’, ‘아이돌봄 활동’, ‘아동 심폐소생술 교육’과 같이 다방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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