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2010년부터 LPG 활동을 했다. 365일 중에 하루, 이틀 정도 쉴 정도로 새벽에 일어나서 지방 행사를 다녔다"며 "4년간 활동하다가 남편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일읗 안하니 생계유지를 해야 했고, 돈을 벌 사람은 나뿐이었다. 당시 남편은 무직이었고, (쇼호스트로) 취직한 건 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세미는 "인성이나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자신의 일들을 해나가는 책임감을 봤다"며 "분명 나중에 큰 사람이 될 것 같았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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