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체계를 구축해 재난취약계층인 청소년들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청소년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화재예방 홍보 및 봉사활동, 거리배회·위기청소년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류협력 및 안전문화 보급 확산, 기타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 구조, 보호 및 상담 자원 교류 협력, 각 기관의 특별행사 홍보·참여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요안 서장은 “앞으로도 안양시청소년재단 일시청소년쉼터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화재 예방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