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를 보면 12개월 기준 시중은행 중 예금 이자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차지했다.
상품은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과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 (만기일시지급식)'으로 세전 이자율은 2.3%로 가장 높았다. 만일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금 한다면 세후(1.95%) 19만4580원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제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정기예금(만기지급식-플러스)'와 한국카카오은행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2.20%의 이율을 제공한다. 예금을 한다면 세후(1.86%) 18만6120원이 이자로 지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