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0시 41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구하라는 의식은 없으나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A씨는 혼자 자택에 있던 구하라에게 수차례 연락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갔고 그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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