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 범죄피해자 심리적 지원...문화적 동행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7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분당경찰서 제공]

경기 분당경찰서(서장 유현철)가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적 동행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26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이들 가족을 초청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La Traviata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 관람은 지난해 8월 분당경찰서와 성남문화재단이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문화예술 관람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유현철 서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에 적극 동참한 성남문화재단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범죄피해자에게 제공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