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민간 복지자원 지원을 위해 53명의 직원이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후원에 가입, 동두천시 제26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한상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학교혁신교육을 추구하며, 배움을 통해 실현하는 교육으로 보답하고 있다.”며, “착한일터 지정에 오히려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감사를 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한사람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경기도교육청 2019년 신규(2019.3.1 기준) 혁신학교 지정에 따라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를 모두 혁신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혁신학교 지정 확대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2019 동두천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운영을 통해 공유와 소통으로 학교혁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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