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2시~2시10분까지 10분간 호남고속도로 일부구간 전면통제된다.
27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교통통제구간은 회덕JC 부근 지점 호남지선 53.2km 주행차로와 추월차로가 개량공사관계로 10분간 통행이 금지된다.
이번 공사는 이 구간 안내표지 설치를 위한 작업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제한을 실시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통제가 시행되는 날은 해당 구간 부근에 교통정체가 발생이 예상되니 해당구간 운전자는 정체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