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예명, 알고보니 오혁이?

가수 카더가든이 예명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카더가든은 "제 본명은 차정원이다. 그래서 차(car)와 정원(garden)을 합쳐 카더가든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DJ 이적이 "카더가든은 오혁이 지어줬다"고 말하자, 카더가든은 "원래 저는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런데 오혁이 다짜고짜 이름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이름을 지어줬다"고 작명 비화를 공개했다. 

데뷔 초기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카더가든은 2017년 12월 오혁 선우정아 등이 참여한 정규 1집 'APARTMENT'를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카더가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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