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 및 다문화 인식개선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연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화합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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