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트위터에 따르면,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한 주 간(17~23일) 트위터 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노 전 대통령’이 화제의 키워드를 차지했다. 23일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관심이 모인 결과다. 지난 한 주간 노무현, 전대통령 등의 키워드가 활발히 언급되며 각각 12만건, 2만4000건의 언급량을 보였다.
트위터에서 추도식에 관한 소식이 활발히 오가며 ‘추도식’ 키워드가 연관어 상위에 올랐다.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조지 W.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모이며 ‘부시’ 키워드도 연관어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트윗도 활발히 생성되며 ‘문재인’ 키워드도 연관어로 집계됐다.
10주기 추도식을 앞두고 공개된 노 전 대통령의 친필 메모에도 관심이 모이며 ‘메모’, ‘언론’ 키워드도 연관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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