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조은 "정식 직업은, 차 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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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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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밝혀

'인간극장' 조은이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우리들의 무릉도원' 2부로 송화정(50), 조은(48) 부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은은 "내 직업은 차 농사짓는 일이다. 지금으로 따지면 농사꾼이다. 차 농사는 일년에 한 달이다. 다른 농사가 없어 4년 전 교육전문가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들도 좋아하니 산림 교육을 하게 됐다. 그러니 학교 수업이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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